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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저혈당 줄이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 효과와 최신 치료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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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저혈당 줄이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 효과와 최신 치료제 정보

2026-08-05 11:30:39 | 티켓타임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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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 프랑스 릴대학교 연구팀,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 1형 당뇨병 환자의 저혈당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 확인 (2026년 8월 4일 헬스조선)
  • 당뇨병 환자의 빈혈, 치주염, 피부 가려움증은 혈당 조절 이상을 알리는 의외의 신호 (2026년 8월 3일 헬스조선)
  • 제일약품의 2형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 JP-2266, 임상 2상에서 당화혈색소 유의적 감소 확인 (2026년 7월 30일 의학신문)
  • 당뇨병이 없는 비만 성인 대상 마운자로 2.5mg과 5.0mg의 체중 감량 효과 유사성 입증 (2026년 7월 30일 의약뉴스)

당뇨병 환자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통해 혈당 감소 폭을 줄이고 운동 후 저혈당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4일 헬스조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릴대학교 연구팀은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 중강도 지속 운동보다 저혈당 예방에 더 효과적임을 밝혀냈습니다. 이는 그동안 운동 중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까 봐 운동을 주저했던 많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관리 전략을 제시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 왜 더 효과적인가?

고강도 인터벌 운동은 운동 중 혈당이 과도하게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어 1형 당뇨병 환자의 저혈당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춥니다. 프랑스 릴대학교 연구팀이 운동 경험이 있는 18~55세 1형 당뇨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강도 인터벌 운동은 중강도 지속 운동보다 혈당 감소 폭이 확연히 작았습니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했을 때 혈당은 평균 0.72mmol/L 감소하는 데 그쳤으나, 중강도 지속 운동에서는 1.73mmol/L가 감소하여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연구팀은 고강도 운동 시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증가한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강도가 높은 운동을 수행하면 체내에서 아드레날린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간에서 포도당을 더 많이 방출하도록 유도하여 운동 중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24시간 혈당 변화를 분석한 결과,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한 참가자가 중강도 지속 운동을 한 경우보다 혈당이 3.0mmol/L 미만으로 떨어지는 저혈당 상태에 머무는 시간이 더 짧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연구 결과가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즉각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일반적인 지침은 아닙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운동 경험이 있는 소수의 성인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진의 관리하에 진행되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환자 개개인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운동 종류와 강도를 결정해야 하며, 운동 계획을 세울 때는 운동 강도뿐만 아니라 식사 시점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혈당 이상을 알리는 의외의 신호는 무엇인가?

당뇨병 환자들은 심한 갈증이나 잦은 소변, 피로감 같은 전형적인 증상 외에도 빈혈, 치주염, 피부 가려움증 같은 의외의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026년 8월 3일 헬스조선 보도에 따르면,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상 신호를 보냅니다. 특히 혈당 조절 실패는 신장 기능 저하로 이어져 빈혈을 유발할 수 있는데, 건강한 신장은 적혈구 생성을 돕는 에리트로포이에틴 호르몬을 분비하지만, 당뇨병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이 호르몬 분비 능력이 저하되어 빈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구강 건강 또한 당뇨병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구강 내 미생물총이 변화하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치주염이 발생하기 쉽고,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산백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치주염 유병률은 46.7%로, 정상 혈당군인 16.7%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따라서 잇몸병이 반복된다면 혈당 상태를 점검하고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가려움증 역시 고혈당이 유지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혈당이 높으면 말초혈관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신경이 손상되며, 몸이 소변을 통해 과도한 당분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러한 가려움증이 주로 발목이나 발에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환자들은 평소 혈당 조절에 힘쓰고 무향 크림이나 연고를 발라 피부 보습을 유지하며, 특히 발뒤꿈치 관리 등에 신경 써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개발 현황은 어떠한가?

제일약품이 개발 중인 2형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신약 'JP-2266'이 임상 2상에서 유의미한 혈당 개선 효과를 보였습니다. 2026년 7월 30일 의학신문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DMJ)'에 게재되었습니다. JP-2266은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하는 SGLT-2 억제 기전과 장에서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키는 SGLT-1 억제 기전을 동시에 갖춘 이중 기전 억제제입니다.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차봉수 교수가 임상시험조정자를 맡아 진행한 이번 연구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혈당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 1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구 결과, 12주차에 JP-2266 5mg 군과 10mg 군 모두 위약 대비 당화혈색소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JP-2266 10mg 군에서는 당화혈색소 7.0% 미만 달성률이 70.6%를 기록하며 높은 치료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JP-2266은 당화혈색소뿐만 아니라 공복혈당, 식후 1시간 및 2시간 혈당까지 유의하게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12주차 식후 2시간 혈당 감소폭은 약 63~68 mg/dL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체중 감소 및 수축기 혈압 감소, 인슐린 저항성 개선 등 대사 위험인자 개선 효과도 함께 관찰되어 향후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의 활용이 기대됩니다.

비만 환자를 위한 당뇨병 치료제의 체중 감량 효과는?

당뇨병이 없는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에게 마운자로 2.5mg과 5.0mg을 투약했을 때 체중 감량 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실사용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2026년 7월 30일 의약뉴스에 따르면, 일본 내 다기관 전향적 코호트 분석 결과가 'Diabetes, Obestiy and Metabolism'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 30kg/m2 이상이거나 합병증이 있는 비만 관련 질환자를 대상으로 마운자로 2.5mg 투약군 58명과 5.0mg 투약군 54명을 비교했습니다.

분석 결과, 6개월 후 체중 목표 달성률은 2.5mg 투약군에서 62.1%, 5.0mg 투약군에서 63.0%로 나타나 두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P=0.772). 또한 평균 체중 감소율 역시 2.5mg군에서 15.3%, 5.0mg 투약군에서 16.1%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P=0.563). 이 연구는 당뇨병 치료제가 비만 관리에서도 유효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특히 저용량 유지 전략의 유용성을 뒷받침합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저용량 투약군이 더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습니다. 2.5mg 투약군의 이상반응 발생률은 35%였던 반면, 5.0mg 투약군은 50%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임상 현장에서 무조건적인 증량보다는 저용량 유지 전략이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효율적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연구 참여자들의 운동 요법 순응도는 37.5%에 그쳐, 약물 치료와 병행하는 생활 습관 개선의 중요성이 여전히 강조됩니다.

당뇨병 치료제 급여 기준 개정의 현주소는?

GLP-1 계열 당뇨병 치료제를 포함한 당뇨병 치료제 일반원칙 급여 기준 개정이 논의되고 있으나, 재정 영향 분석 절차로 인해 시행이 지연될 우려가 있습니다. 2026년 7월 31일 의학신문 보도에 따르면, 대한당뇨병학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급여 기준 개선 방향에 대해 일정 수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학회는 메트포르민 중심의 획일적인 1차 치료 원칙을 폐지하고, 환자의 동반 질환과 임상 상태에 따라 초기부터 다양한 계열의 약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급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급여 기준 개정을 위해서는 재정 영향 분석이 필수적인데, 이 과정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젬픽(세마글루타이드)을 포함한 추가 약제 기준 검토가 진행 중이며, 해당 기준이 약가산정부로 넘어가 재정 영향 분석을 다시 거쳐야 하는 등 행정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학회와 심평원이 개선 방향에 대해서는 컨센서스를 이뤘지만, 재정 영향 분석이 마무리되지 않아 최종 개정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행정 절차로 인한 환자 치료 접근성 지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GLP-1 계열 치료제 급여 확대 과정에서 제기되는 오남용 우려 때문에 급여 기준 개정이 미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존재합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단순히 급여를 제한하기보다 환자 교육과 관리 체계를 함께 마련하여 적절한 사용을 유도하는 제도적 장치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구분주요 내용참고 자료
고강도 인터벌 운동1형 당뇨병 환자의 저혈당 위험 감소헬스조선(2026-08-04)
당뇨병 의외의 신호빈혈, 치주염, 피부 가려움증헬스조선(2026-08-03)
신약 JP-2266당화혈색소 유의적 감소 확인의학신문(2026-07-30)

자주 묻는 질문

당뇨병 환자가 운동 중 저혈당을 예방하려면 어떤 운동이 좋은가요?

프랑스 릴대학교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 중강도 지속 운동보다 운동 중 혈당 감소 폭을 줄이고 저혈당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다만 이는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이므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의료진과 상담 후 운동 강도와 식사 시점을 결정해야 합니다.

혈당 조절이 안 될 때 나타나는 의외의 신체 증상은 무엇인가요?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빈혈, 잘 낫지 않는 치주염, 피부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한 빈혈이나, 면역력 저하로 인한 치주염, 혈액순환 장애 및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은 당뇨병 합병증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제일약품의 JP-2266은 어떤 기전의 치료제인가요?

JP-2266은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하는 SGLT-2 억제 기전과 장에서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키는 SGLT-1 억제 기전을 동시에 갖춘 이중 기전 억제제입니다. 임상 2상 결과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 식후혈당을 유의하게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당뇨병이 없는 비만 환자에게 마운자로 2.5mg과 5.0mg의 효과 차이는 무엇인가요?

일본 내 연구 결과, 당뇨병이 없는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에게 두 용량의 체중 감량 효과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2.5mg 투약군의 이상반응 발생률이 35%로 5.0mg 투약군의 50%보다 낮아 저용량 유지 전략이 유용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당뇨병 치료제 급여 기준 개정이 지연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당뇨병학회는 급여 기준 개선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재정 영향 분석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젬픽을 포함한 추가 약제 기준 검토와 약가 산정부의 재정 영향 분석 등 행정 절차가 남아 있어 최종 개정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는 단순히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운동 방법의 개선과 최신 치료제 정보, 그리고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들을 면밀히 살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살펴본 연구 결과와 치료제 소식들이 당뇨병 환자분들의 효과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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