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CKETTIME INSIGHT
허범욱 감독 별세 향년 43세 신작 영화 개봉 무기한 연기
#허범욱

허범욱 감독 별세 향년 43세 신작 영화 개봉 무기한 연기

2026-07-29 11:15:42 | 티켓타임 인사이트
ADVERTISEMENT

한눈에 보기

  • 애니메이션 영화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를 연출한 허범욱 감독이 2026년 7월 28일 향년 43세로 별세했다.
  • 고인은 지난 7월 23일 발생한 화재 사고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 허범욱 감독의 신작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당초 8월 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현재 잠정 연기된 상태다.
  • 빈소는 서울 한강성심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7월 30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결정되었다.

애니메이션 업계와 독립영화계에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의 개봉을 앞두고 있던 허범욱 감독이 2026년 7월 28일 오전, 향년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7월 23일 발생한 불의의 화재 사고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별세하여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허범욱 감독은 한국 독립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국내외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꾸준히 주목받아온 예술가였다. 특히 그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인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개봉 전부터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영화계는 큰 슬픔에 잠겼으며,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번 글에서는 허범욱 감독이 남긴 예술적 발자취와 그가 연출한 작품들, 그리고 고인을 기리는 추모의 의미를 담아 그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인을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허범욱 감독이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는 무엇이었는지 그의 필모그래피와 함께 살펴본다.

허범욱 감독의 신작 개봉은 어떻게 되나?

허범욱 감독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으로 인해 그의 신작인 장편 애니메이션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의 개봉은 잠정 연기되었다. 배급사인 인디스토리는 지난 7월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허범욱 감독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8월 5일로 예정되어 있던 영화의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배급사 측은 향후 개봉 일정에 대해서는 유가족과 제작진이 마음을 추스른 뒤 다시 안내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당초 이 영화는 8월 5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 일정을 소화하던 중이었다. 실제로 지난 7월 24일에는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고인의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당일 아침 행사가 전격 취소된 바 있다.

이번 개봉 연기는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제작진과 관계자들의 슬픔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영화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허범욱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추후 개봉 일정에 대한 영화계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범욱 감독은 어떤 작품들을 남겼나?

허범욱 감독은 생전 첫 장편 애니메이션 '창백한 얼굴들'을 통해 이미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4년에 제작된 '창백한 얼굴들'은 2015년 제30회 홀랜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허범욱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력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이전에도 허범욱 감독은 꾸준히 단편 작품을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확장해왔다. 2009년에는 단편 '평범한 식사'를, 2011년에는 '선량한 인간들의 도시'를 완성했다. 이어 2019년에는 '갈라파고스'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단편 작업들은 허범욱 감독이 장편 애니메이션을 연출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허범욱 감독은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한겨레문화센터와 한국영화아카데미 등에서 애니메이션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며 기초를 다졌다. 10대 시절에는 시인과 소설가를 꿈꾸기도 했으나,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NFB)의 단편 애니메이션 특별 상영회를 계기로 애니메이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어떤 영화인가?

허범욱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살처분 현장에서 생존한 돼지와 짐승이 되기를 원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영화는 인간과 동물의 경계, 그리고 생존과 욕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어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 35개 영화제에 초청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초청을 비롯해 시체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또한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초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그 예술적 가치를 입증했다.

이 영화는 허범욱 감독이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주목받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살처분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통해 생명과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허범욱 감독의 연출 방식은 평단으로부터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고인의 유작이 된 이 작품은 향후 어떤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고인의 장례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

허범욱 감독의 빈소는 서울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되었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영화계 관계자들과 지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한 장례 절차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7월 30일 오전 8시에 진행된다. 이후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으로 향하게 된다. 허범욱 감독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한국독립영화협회와 배급사 인디스토리를 비롯한 많은 영화인들이 SNS 등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고인은 지난주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세상을 떠나게 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장례식장에는 고인을 기억하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고인이 남긴 작품들을 다시금 되새기며 그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허범욱 감독의 작품 세계와 의미는?

허범욱 감독은 한국 독립 애니메이션의 지평을 넓힌 인물로 평가받는다. 2014년 '창백한 얼굴들'부터 2024년 제작된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에 이르기까지,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사회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해왔다. 단순히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시와 소설을 꿈꾸던 소년 시절의 감수성이 작품 곳곳에 녹아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허범욱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 등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단편과 장편을 오가며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그의 작품들은 단순히 재미를 추구하는 것을 넘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철학적인 서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허범욱 감독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큰 손실로 기록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남긴 작품들은 앞으로도 영화제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것이며, 그의 예술적 유산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고인이 생전에 보여주었던 창작에 대한 열정과 독창적인 시선은 많은 후배 애니메이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구분작품명연도
장편창백한 얼굴들2014
장편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2024
단편평범한 식사2009
단편선량한 인간들의 도시2011
단편갈라파고스2019

자주 묻는 질문

허범욱 감독은 언제 별세했나요?

허범욱 감독은 2026년 7월 28일 오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7월 23일 발생한 화재 사고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안타깝게 별세했습니다.

신작 영화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언제 개봉하나요?

당초 8월 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허범욱 감독의 별세로 인해 현재 잠정 연기된 상태입니다.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유가족과 제작진이 마음을 추스른 뒤 추후 개봉 일정을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범욱 감독의 대표작은 무엇인가요?

허범욱 감독은 2014년 첫 장편 애니메이션 '창백한 얼굴들'로 제30회 홀랜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로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장례식은 어디에서 열리나요?

빈소는 서울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되었습니다. 발인은 7월 30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입니다.

허범욱 감독의 영화적 배경은 무엇인가요?

허범욱 감독은 1983년 서울 출생으로, 한겨레문화센터와 한국영화아카데미 등에서 애니메이션을 전문적으로 공부했습니다. 10대 시절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NFB)의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계기로 애니메이션 감독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슬픔에 잠겨 있지만, 허범욱 감독이 남긴 독창적인 작품들은 앞으로도 한국 애니메이션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가 세상에 남긴 예술적 유산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허범욱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 될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 또한 언젠가 관객들과 온전히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29일

다른 인사이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