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 분석 리포트

거제경찰서 이전 연초면 연사리 확정 2033년 준공 목표 추진

📅 2026년 08월 13일 · 💡 티켓타임 인사이트팀
거제경찰서 이전 연초면 연사리 확정 2033년 준공 목표 추진
💡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경남경찰청은 2026년 8월 11일 제5차 사업심의위원회를 통해 거제경찰서 이전 부지를 연초면 연사리 811번지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 현재 옥포동 청사는 1987년 준공되어 40년 가까이 된 노후 시설로, 공간 부족과 업무 효율성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 경찰은 2031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관련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33년 말 준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거제시와 일부 주민들은 현 청사 재건축을 요구하며 연초면 이전에 반대하고 있어, 향후 행정절차 협의 과정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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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경남경찰청의 사업심의위원회 결정을 통해 연초면 연사리 811번지 일원으로 이전 및 신축하는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0여 년간 표류해 온 거제경찰서의 노후 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첫걸음으로, 경찰은 연초면 부지를 최종 후보지로 낙점하고 후속 행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다만, 거제시와 지역 주민들의 반대 입장이 여전하여 실제 이전까지는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왜 지금 거제경찰서 이전이 결정되었나?

거제경찰서가 현 위치를 떠나 이전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1987년 건립된 현 청사의 심각한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 때문입니다. 현재 거제 옥포동에 위치한 청사는 40년 가까이 사용되면서 업무 공간이 크게 부족해졌고, 일부 사무 공간을 컨테이너로 운영해야 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경찰 측 자료에 따르면, 1급지인 거제경찰서가 현재 부지에서 재건축을 진행할 경우 경찰관 1인당 확보할 수 있는 업무 면적은 20.79㎡에 불과합니다. 이는 도내에서 신축을 추진 중인 의령경찰서의 42.2㎡나, 남해·창녕 등 신축 추진 경찰서들의 평균인 37.8㎡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경찰은 이러한 공간적 한계가 경찰 행정 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현 부지에서의 재건축은 기술적으로도 상당한 난관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신청사를 짓는 과정에서 교통영향평가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지 내 암반층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 굴착 공사 시 인근 아파트 등 주변 시설물에 영향을 줄 위험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안전성과 공사 난이도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국 연초면으로의 이전을 확정하게 된 것입니다.

거제경찰서 신청사 부지로 선정된 연초면 연사리는 어디인가?

경남경찰청은 2026년 8월 11일 개최된 ‘거제경찰서 신축 부지 재검토 사업심의위원회’ 제5차 회의를 통해 연초면 연사리 811번지 일대를 새로운 청사 부지로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경찰 관계자 4명과 건축사, 도시계획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교통기술사, 거제시민단체 관계자 등 민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어 입지성, 공간성, 안정성, 경제성,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해당 부지는 2024년 직원 공청회를 거쳐 이전안이 마련된 곳으로, 경남경찰청은 이미 연초면 이전 후보지 14필지 가운데 13필지에 대한 매도의향서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이는 부지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준비가 상당 부분 진행되었음을 의미하며, 경찰 내부적으로는 연초면이 거제경찰서의 미래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올해 3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수차례 재검토 과정을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만장일치에 가까운 합의를 통해 연초면 연사리 이전을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결정을 바탕으로 경찰청 국유재산 전담조직과 협의를 진행하고, 기획재정부에 신축 부지를 기존 장평동에서 연초면으로 변경하는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참고 거제경찰서 이전 추진 현황은 경남경찰청의 공식 사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되었으며, 향후 기획재정부의 부지 변경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거제 지역민들은 향후 거제시의 행정 지원 여부와 옥포동 현 청사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제경찰서 이전 추진 과정에서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

거제경찰서의 연초면 이전 추진에는 거제시와 지역 주민들의 반대라는 큰 걸림돌이 남아 있습니다. 거제시는 공식적으로 옥포동 현 청사 재건축을 지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일부 옥포 지역 주민들은 경찰서가 수십 년간 옥포 지역의 핵심 행정시설로 자리 잡아 온 만큼 지역민과의 충분한 협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행정적인 절차 또한 만만치 않은 과제입니다. 연초면 후보지는 현재 농지로 분류되어 있어, 실제 경찰서 건립을 위해서는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도시계획 변경 등 거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거제시가 이러한 행정 절차에 협조하지 않거나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할 경우, 경찰의 이전 계획은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경찰은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옥포동 현 청사 부지를 거제시 제2청사나 청년주택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 또는 경찰 직원 관사를 건립하는 방안 등을 거제시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결국 거제경찰서 이전의 성공 여부는 경찰이 거제시와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얼마나 원만하게 이끌어내고, 행정적 협력을 확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구분 내용 비고
이전 예정지 연초면 연사리 811번지 일원 5차 심의위 확정
현 청사 문제 1987년 건립, 공간 협소 1인당 면적 20.79㎡
추진 목표 2031년 착공, 2033년 준공 부지 변경 승인 필요

10년 넘게 표류하던 거제경찰서 신축 사업의 과거는 어떠했나?

거제경찰서의 신축 및 이전 논의는 사실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해법을 찾지 못하고 표류해 온 난제였습니다. 2014년에는 거제시가 옥포동 행정타운 입주를 제안했으나, 행정타운 공사가 중단되면서 계획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후 2020년에는 장평동으로의 이전 계획이 수립되었으나, 이 또한 장평고등학교 신설 문제와 겹치면서 최종적으로 계획이 변경되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이처럼 수차례의 이전 시도가 무산되면서 거제경찰서의 노후화 문제는 방치되어 왔습니다. 현 청사는 1980년대에 지어져 시설이 낡았을 뿐만 아니라, 거제 지역의 인구와 치안 수요 증가를 감당하기에는 물리적인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2024년 직원 공청회를 거쳐 연초면 이전안을 새롭게 도출하기 전까지, 현 부지 재건축과 옥포동 내 다른 부지 선정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왔습니다.

결국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거제경찰서는 옥포동, 장평동, 연초면을 오가며 후보지를 검토해 왔고, 이번 5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연초면 연사리로 방향을 잡게 된 것입니다. 과거의 실패 사례들은 경찰이 이번 이전 계획에서 부지 확보와 행정 절차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에는 반드시 사업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거제경찰서 신축 사업은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는가?

거제경찰서는 연초면 연사리로의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2026년 9월경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신축 부지 변경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의 승인 절차에는 통상 2~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2026년 11월경에는 최종 승인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부지 변경 승인이 완료되면 이후에는 본격적인 행정 절차가 시작됩니다. 농업진흥지역 해제, 도시계획 변경, 실시설계, 그리고 막대한 사업비 확보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행정 절차와 설계 과정을 거친 뒤, 경찰은 2031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2033년 말에는 신청사를 준공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물론 이 일정은 거제시와의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된다는 전제하에 수립된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업심의위원회 결정을 바탕으로 거제시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며, 2033년 준공을 위해 행정적·기술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10년의 표류를 끝내고 새로운 거제경찰서 시대를 열기 위한 경찰의 행보에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거제경찰서가 이전하는 최종 위치는 어디인가요?

경남경찰청의 제5차 사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거제경찰서의 신축 부지는 연초면 연사리 811번지 일원입니다. 경찰은 이 지역을 새로운 청사 건립을 위한 최종 예정지로 정하고 후속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신축 청사는 언제 완공될 예정인가요?

경찰의 계획에 따르면 2031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203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부지 변경 승인과 도시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었을 때 가능한 일정입니다.

왜 기존 옥포동 청사에서 재건축하지 않나요?

경찰은 현 부지의 공간 협소 문제를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1급지 경찰서로서 필요한 업무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고, 재건축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문제와 암반층으로 인한 공사 난이도 등 기술적인 한계가 있어 이전을 선택했습니다.

옥포동 현 청사 부지는 어떻게 활용되나요?

경찰은 옥포동 현 부지를 거제시 제2청사나 청년주택 부지로 활용하거나, 경찰 직원 관사를 건립하는 방안 등을 거제시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역 사회의 반발을 최소화하고 행정적 협력을 얻기 위한 방안 중 하나입니다.

현재 거제경찰서 이전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인가요?

거제시와 일부 주민들이 현 청사 재건축을 요구하며 연초면 이전에 반대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또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거제시의 행정적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이라, 시와의 협의 과정이 사업 추진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거제경찰서 이전 문제는 지난 10년간 지역 사회의 큰 관심사였으며, 이번 연초면 연사리 확정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거제경찰서가 2033년 준공 목표를 달성하고, 원활한 행정 협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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