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장 역임한 서동욱 전 구청장 별세 향년 63세
- 민선 6·7·8기 울산 남구 청장을 역임한 서동욱 전 구청장이 향년 63세를 일기로 2026년 8월 10일 별세했습니다.
-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빈소는 울산영락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
- 제3·4·5대 울산시의원을 거쳐 시의회 의장까지 역임한 지역의 대표적인 전문 행정가로 평가받습니다.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활성화와 여천천 정비 등 남구의 도시 가치를 높이는 데 평생을 헌신했습니다.
울산 남구 청장으로 세 번의 임기를 수행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었던 서동욱 전 구청장이 2026년 8월 10일 오후 7시 30분경 향년 6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울산제일일보 등 관련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중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울산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평생을 울산의 발전과 구민의 삶을 위해 헌신했던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지역 정계와 공직 사회, 그리고 울산 시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동욱 전 울산 남구 청장은 어떤 인물인가?
서동욱 전 울산 남구 청장은 울산의 지방자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명실상부한 ‘울산 토박이 정치인’이자 전문 행정가였습니다. 1963년 울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학성고등학교와 울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시민사회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청년회의소(JC) 회장을 역임하는 등 일찍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정치 활동은 2004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제3대, 제4대, 제5대 울산시의원을 지내며 의정 활동을 펼쳤고, 제5대 울산시의회 의장직까지 역임하며 기초자치단체와 지방의회 행정을 두루 섭렵했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울산 남구 청장에 처음 당선되며 행정가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2021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다시 울산 남구 청장직에 복귀했습니다. 이듬해인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며 민선 6기, 7기, 8기에 걸쳐 3선 구청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기초지자체의 목소리를 중앙에 대변하는 역할에도 앞장서며 지역 정계의 신망을 두텁게 쌓아왔습니다.
장생포의 기적을 일군 행정적 성과는 무엇인가?
서동욱 전 울산 남구 청장이 남긴 가장 굵직한 족적은 단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부활입니다. 과거 포경 금지 이후 쇠퇴해가던 포구 마을이었던 장생포를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것은 고인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울산제일일보에 따르면, 고인은 고래문화마을 조성, 수국축제 개최, 야간 경관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장생포를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이러한 관광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행정에도 주력했습니다. 여천천과 무거천 등 도심 하천 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였으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남구의 도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재임 기간 내내 문화와 관광, 그리고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섰던 고인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실천했습니다. 잉크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소통 행보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고인은 임기 마지막까지 구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투병 중에도 장생포 ‘더웨이브’의 해양 미디어파사드 사업을 직접 점검하는 등 구정에 대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공직 사회에서 기억하는 그의 행정 스타일은?
울산 남구 청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고인은 공직 사회 내부에서 ‘담당자보다 더 세부 현황을 잘 아는 꼼꼼한 행정가’로 통했습니다. 일에 대한 욕심과 애착이 워낙 컸기 때문에 현장 점검이나 사업 보고를 받을 때면 미세한 디테일 하나까지 꿰뚫고 있어 직원들을 긴장시키곤 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고인과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한 남구청 공무원은 “주요 현안을 챙기실 때는 담당자보다 내용을 더 정확히 파악하고 계셔서 깜짝 놀라곤 했다”며 고인의 철저한 업무 스타일을 회상했습니다.
이러한 행정에 대한 집념은 민선 8기 재임 중 찾아온 암 투병 속에서도 식지 않았습니다. 고된 치료 과정 속에서도 구정 현안을 직접 챙기며 임기 마지막까지 구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투병 중에도 장생포 해양 미디어파사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더 생생한 화면을 연출할 방법은 없겠냐”며 관심을 쏟았던 모습은 고인이 얼마나 행정에 진심이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꼼꼼함과 집념은 단순한 업무 처리를 넘어, 남구의 도시 정책을 세밀하게 다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할 때도 기초지자체의 입장을 대변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고인의 이러한 행정적 결실은 앞으로도 남구 곳곳에 남아 지역 사회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동욱 전 구청장의 장례 절차와 빈소는 어디인가?
서동욱 전 울산 남구 청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울산시청과 남구청을 비롯한 지역 정계, 대외 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애도의 뜻을 밝히며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잉크뉴스 및 BBS불교방송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울산영락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 고인은 2026년 8월 10일 오후 7시 30분경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발인은 2026년 8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고인은 병 진단을 받은 이후 민선 8기 재임 중에도 투병 생활을 해왔으며, 임기 종료 후에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올해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지역 사회는 큰 슬픔에 잠겼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려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생을 울산의 발전과 구민의 삶을 위해 헌신했던 고인의 명복을 비는 추모 물결은 장례 기간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지방자치의 역사와 함께하며 남구의 지도를 바꿔놓았던 그의 업적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될 것입니다. 고인이 남긴 행정적 결실과 장생포의 활기는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으로 남을 것입니다.
참고 서동욱 전 울산 남구 청장의 장례와 관련하여 조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울산영락원 장례식장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발인은 2026년 8월 12일에 진행됩니다.
서동욱 전 구청장의 주요 경력 요약
서동욱 전 울산 남구 청장은 지방의회와 기초자치단체를 두루 거친 전문 행정가로서 굵직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아래 표는 고인의 주요 경력 사항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 구분 | 주요 경력 사항 |
|---|---|
| 학력 | 학성고등학교,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 지방의회 | 제3·4·5대 울산광역시의원, 제5대 울산시의회 의장 |
| 자치단체장 | 민선 6·7·8기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
| 사회활동 | 울산청년회의소(JC) 회장, 유니세프 울산시후원회 부회장 |
자주 묻는 질문
서동욱 전 울산 남구 청장은 언제 별세했나요?
서동욱 전 울산 남구 청장은 2026년 8월 10일 오후 7시 30분경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빈소와 장지는 어디인가요?
고인의 빈소는 울산영락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으로 결정되었으며, 2026년 8월 12일에 발인이 진행됩니다.
서동욱 전 구청장이 남긴 주요 업적은 무엇인가요?
가장 대표적인 업적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부활입니다. 고인은 고래문화마을 조성과 수국축제 개최 등을 통해 장생포를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탈바꿈시켰으며, 도심 하천 정비 등 생활 밀착형 행정을 펼쳤습니다.
민선 몇 기까지 구청장을 역임했나요?
고인은 민선 6기, 7기, 8기에 걸쳐 울산 남구 청장을 역임하며 3선 구청장직을 수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제3·4·5대 울산시의원을 거쳐 시의회 의장직을 지낸 바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나요?
그렇습니다. 고인은 민선 8기 재임 중 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으며, 임기 종료 후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올해 치러진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평생을 울산의 발전과 구민을 위해 헌신했던 서동욱 전 울산 남구 청장의 별세 소식은 지역 사회에 큰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장생포의 기적을 일구고 꼼꼼한 행정가로서 남구의 지도를 바꿨던 그의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12일